군산 MCL 방문후기
조촌동 법원 근처에 인스타 감성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연한 베이지색 벽돌로 된 단독 건물에 MCL이 있다. 매장 앞에는 베이지색 작은 자전거가 세워져 있다. 주변에 따로 주차장은 없고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군산시청과는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매장 에어컨이 매우 시원하니 시청 근처에서 조금 걸어와도 금방 시원한 공기를 맛볼 수 있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되어있고 남자분 혼자서 일하고 계셨다. 사장님인지는 모르겠다. 매장에 디저트는 따로 없었고 매장이 정말 시원해서 담요를 덮고 있었다. 담요가 부들부들하고 좋았다. 매장 전등이 자꾸만 메뉴판에 함께 나온다. 어쩔수 없었다. 같이 간 일행은 MCL 시그니처 메뉴 MYNUT을 주문했고, 나는 민트라떼에 도전했다. 오레그랏세가 궁금해서 ..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