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반값택배 이용후기

오늘은 반값택배 사용 후기이다. GS25편의점의 반값택배를 이용했다. 반값택배 이용후기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매장에서 화면을 누르면서 택배를 보내도 되지만 집에서 먼저 택배 접수를 한 후에 매장에 가서 중량을 재고 운송장만 출력하는 방법이 더 좋다고들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보통 편의점에 택배 기계?라고 해야 하나 택배를 접수하는 공간은 매우 비좁고 편의점 자체도 큰 매장이 별로 없기 때문에 나도 집에서 먼저 하기로 했다. 뭐든 택배를 보내는 거 자체가 귀찮겠지만 시작해보겠다. 회원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1.  GS Postbox 택배 홈페이지 접속 > 택배예약 > 반값택배 

www.cvsnet.co.kr/service/slow-delivery/use/contentsid/274/index.do

이용안내 | GS Postbox 택배

 

홈페이지에 메인에 있는 이용절차와 관련 내용이다. 포장안내를 보면 접수 불가 품목도 있으니 모든 게 되는 건 아니니 확인하고 택배를 보내면 된다. 지금 내가 집에서 해야 하는 건 접수, 배송정보 입력, 도착 점포 선택이다. 나머지는 직접 택배 할 물건을 들고 가서 편의점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오른쪽아래 주황색 긴 네모를 클릭한다. 택배예약이라고 적혀있다.

 

2.  비회원 예약 으로 진행 > 약관 동의 > 예약 전 유의사항 읽고 인지하였습니다 

 

규격 제한이 있으니 확인한다.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00cm 이하인 물품만 배송이 가능하다. 물품의 중량에 따라서도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확인한다. 0~500g은 1600원, 500~1kg는 1800원, 1~10kg는 2100원의 운임이 발생한다. 

 

3. 물품정보 입력 > 보내는 사람 주소 입력 > 받는 편의점 입력 

반값택배는 받는 사람의 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편의점으로 보내는 것이다. 보내는 사람은 주소를 입력하지만 받는 사람은 주소가 아닌 받는 사람 집의 근처 GS편의점이나 아무튼 받을 편의점을 입력하는 것이다.

 

우려상품이 없습니다 체크체크

휴대폰 인증도 필요합니다.

 

4. 예약완료. 예약번호는 보내는 사람 번호의 카카오톡으로 전송된다. 핸드폰과 택배 물품을 가지고 편의점에 간다.

 

5.  편의점에 도착해서 택배 보내는 기계를 찾는다 

 

6. 비회원 택배접수부터 순서대로 진행한다. 지금 보니까 반값택배 버튼이 따로 있다. 저기로 바로 눌러서 진행해도 될듯하다.

어찌됐든 예약번호를 넣고 

 

7. 주소확인 > 중량 재기. 내가 간 편의점은 중량이 잘 안재졌는데 계속 돌려서 박스를 올려놨더니 측정되었다.

 

 

 

 

8. 운임확인 후 운송장 출력하고 카운터로 가기 

여기 사진을 보면 상품에 부착하는 부분과 카운터에 제출하는 부분이 잘 나와있다. 

카운터에 제출 후 계산 완료 시 정상 접수가 된다. 길게 나온 운송장을 편의점 직원분께 드리고 계산하고 왼쪽에 반값택배라고 크게 쓰여있는 부분만 떼서 박스에 부착 후 직원분께 드리면 반값택배 접수는 끝이다. 수거 후 3일 이내로 도착한다고 하니 급하지 않은 택배를 보낼 때 저렴한 가격으로 보낼 수 있을 듯하다.  GS 반값택배 이용후기 끝📌